Prayer/Martyn Lloyd-Jones

기도;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간다. Prayer; Boldness and Access

김용만 2024. 12. 17. 18:39

기도;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간다. Prayer; Boldness and Access

A Sermon on Ephesians 3:12

Originally preached Nov. 25, 1956

Scripture. Ephesians 3:12. in whom we have boldness and access with confidence through our faith in him. (ESV)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개역개정)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분 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새번역)

설교 설명 Sermon Description

기도;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간다라는 제목의 에베소서 3:12을 본문으로하는 설교에서 로이드 존스 박사는 기도의 권리와 중요성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 바울사도는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는데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안에서 나아갈 수 있다. In this sermon on Ephesians 3:12 titled “Prayer: Boldness and Access,” Dr. Martyn Lloyd-Jones discusses the privilege and importance of prayer.

The apostle Paul makes the point that Christians have access to God in prayer through Christ and can come with boldness and confidence.

로이드 존스 박사는 그리스도인의 기도 생활에서 교리와 실천의 중요성을 또한 강조하고 있다. 만약 그리스도인이 오직 교리에게만 집중한다면, 그들은 요점을 놓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교리를 포기하고 그리스도인이 단순히 실천에만 희망한다면 그 요점은 다시 놓치게 된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도,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알아야만 하고 그다음 그러한 것들을 적용해야만 한다. Dr. Lloyd-Jones also shows the importance of doctrine and practicing in one’s prayer life. If Christians focus on doctrine only, they will miss the point. But if all doctrine is abandoned and one simply hopes to “practice,” then the point is missed again. Rather one must know what God says about the Christian life, prayer, and faith in Christ and then apply those things in practice.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이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 그들이 방법을 먼저 이해할 수 없다면? How can one expect to come to God with boldness if they do not first understand how?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을 통하여 기도로 영광의 면류괸으로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는 그 길을 만드셨고 지금도 만들고 계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접근하시는 분이다. Christians can boldly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in prayer through faith in Christ; He has made the way. He is the access to God.

로이드 존스 박사는 두가지 원칙을 기도하는 삶(생활)에 관한 생각을 제기한다. Dr. Lloyd-Jones gives two principles to think about in prayer life.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때 그리스도인들은 다음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느낌, 방법, 또는 상태인데 이것은 기도하는 방법에 따라 형성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깨달아야만 한다; 이런 것들이 사탄에 의해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하지 못하도록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일 수 있다. First, when coming to God in prayer, Christians must not rely on feelings, mood, or state of being to inform how to pray or if they pray at all. They must realize that these can be tools used by the devil to keep the Christian from prayer, to plague them with doubts, and remind of their sins.

둘째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 자신에게 설교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진리를 계속해서(반복해서) 그들 스스로 상기해야 한다. 그들은 의심하는 중에서도 그들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이며 중재자임을 상기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용서하시기에 신실하시고(요한11:9)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기도로 하나님께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 로이드 존스 박사는 다음과 같은 위대한 말로 결론짓는다: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로 가까이 다가오실 것이다.” Secondly, Christians must preach to themselves. They must remind themselves over and over of the truths of Scripture. They must remind themselves in the throes of doubt that Christ is the redeemer and mediator. He is faithful to forgive and the Christian can boldly approach God in prayer through Him. Dr. Lloyd-Jones concludes with this great reminder, “Draw nigh unto God and He will draw nigh unto you.”

설교 내역 Sermon Breakdown

사도 바울은 에베소 사람들이 다음을 이해하기를 원한다: 기독교의 교리 와 가르침의 목적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나아가게 함이다. The apostle Paul wants the Ephesians to understand that the purpose of Christian doctrine and teaching is to bring believers into the presence of God through prayer.

기독교 교리는 믿는 사람들의 삶(생활)에서 실제적 결과와 성과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이(의도가) 있다. 진리는 적용되어야 하고, 단지 지식으로만 알아서는 안 된다. Christian doctrine is meant to lead to practical results and outcomes in the lives of believers. Truth is meant to be applied, not just known intellectually.

기독교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담대함을 주어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The ultimate purpose of the Christian faith is to give believers boldness and access in prayer before God.

바울은 담대함,” “나아감,” “확신의 항목을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로 하나님께 다가가는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러한 용어는 두려움 없이, 숨김이 없이,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감을 나타낸다. Paul uses the terms “boldness,” “access,” and “confidence” to describe the manner in which believers can approach God in prayer. These terms indicate a fearless, unhindered, and assured approach to God.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기도로 담대하게 나아가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Believers can have boldness and access in prayer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He is the only way to the Father.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영원하시고 전능하시므로 죄 많은(있는)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이다. 구약의 희생제사 제도는 이러한 진리를 증명했다. Because God is holy, eternal, and all-powerful, the only way sinful human beings can approach Him is through Jesus Christ. The Old Testament sacrificial system demonstrated this truth.

기도로 담대하게 나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느낌에 의존함을 거부(거절)해야만 하고 그들 스스로에게 복음의 진리를 전파(설교)해야 한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에게 하나님의 거룩함을 그들 자체의 죄성(원죄)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상기해야만 한다. In order to have boldness and access in prayer, believers must reject reliance on feelings and preach the truth of the gospel to themselves. They must remind themselves of God’s holiness, their own sinfulness, and Christ’s atoning work.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아감과 담대함으로 기도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위로, 권능을 경험할 것이다. When believers draw near to God in prayer with boldness and access through faith in Christ, God will draw near to them. They will experience His presence, comfort, and stren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