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er/Martyn Lloyd-Jones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 Praying in the Spirit

김용만 2024. 11. 13. 22:38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 Praying in the Spirit

A Sermon on Ephesians 2:18

Originally preached April 15, 1956

Scripture. Ephesians 2:18.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in one Spirit to the Father. (ESV)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새번역)

설교 설명 Sermon Description

성령과 기도는 어떤 관계인가? (성령은 기도와 함께 행동하기 위해 무엇을 가지는가?) What does the Holy Spirit have to do with prayer?

이 설교에서 로이드존스 박사는 기도의 절대적 필요성과 기도에 성령의 역할을 믿는 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In his sermon on Ephesians 2:18 titled “Praying in the Spirit,” Dr. Martyn Lloyd-Jones seeks to impress on the believer the absolute necessity of prayer and of the role of the Holy Spirit in prayer.

로이드 존수 박사에 따르면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기도의 핵심(본질)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에게 데려오는 하나님의 놀라운(어리둥절케 하는) 사랑의 빛(예수) 안에서, 기도는 사람의 영혼이 활동하는 것 중 최고의 활동이다. According to Dr. Lloyd-Jones, praying in the Holy Spirit “is the very essence of prayer.” Also, in light of God’s stunning love that brings His children to Him, “prayer is the supreme activity of the human soul.”

[참조. 1. 하나님의 놀라운(어리둥절하게 하는) 사랑의 of God’s stunning love.: Genesis 45:26 Stun의 해석이 어리둥절하더니로 되어있다. Jacob was stunned(NIV). 2. 빛을 예수로 본(글쓴이 생각) 이유는 요한복음 1:4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ankind.(NASB)’ 으로 빛이 예수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은 기도가 그들의 기도라고 말하는 것처럼 간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로이드 존스 박사는 우리의 기도를 말하는 것이라는 구를 비평한다, 왜냐하면 기도 자체로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이런 간단한 이행 정도보다 더 깊은데 그 이유는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Many people think that prayer is as simple as saying “their prayers,” but Dr. Lloyd-Jones critiques the phrase “saying our prayers” as being antithetical to prayer itself. Prayer is much deeper than this simplistic understanding because it is a Holy Spirit-lead endeavor.

로이드 존스 박사는 성령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자신에게처럼 기도의 핵심(본질)이다. 로이드 존스 박사에 따르면 예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도록 죽으셨고, 성령은 예수가 죽은 이유, 모든 것을 믿는 자들에게 실제(현실)로 만드신다. 기도가 참된 기도가 되려면 둘 다(성령과 예수 그리스도) 함께 계셔야 한다. Dr. Lloyd-Jones goes as far as to say, “The Holy Spirit is as essential to prayer as the Lord Jesus Christ Himself.” According to Dr. Lloyd-Jones, Jesus died that all might have access to the Father and the Holy Spirit makes real to the believer all that Jesus died for. Both must be held together if prayer is going to be true prayer.

go so far as to do 심지어 ~하기까지 하다.

설교 내용 Sermon Breakdown

설교는 에베소서 2:18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작한다. 에베소서 2:18절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줄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에 의해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다고 언급한다. The sermon begins by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Ephesians 2:18 which states that through Christ, both Jews and Gentiles have access to the Father by the Spirit.

기도는 우리가 가진 가장 큰 특권이고 가장 큰 어려움이다. (사탄)은 이 영역 안에서 가장 많이 우리에게 공격한다. Prayer is the greatest privilege we have and the greatest difficulty. The enemy attacks us the most in this area.

기도에는 하나님의 임재(현존; 존재)를 깨닫는 것, 집중하는 것, 합당하지 못함(부족함;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 의심하는 것 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도해야 한다. There are many difficulties in prayer like realizing God's presence, concentrating, feeling unworthy, and doubts. But we must pray despite the difficulties.

우리는 기도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상기(회고; 기억)이다-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억하는 것이다. We need to be taught how to pray. The first step is recollection - remembering what we are doing.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래서 진실한 기도는 영적이고 장소; 태도; 또는 형식에 제한되지 않는다. 기도는 형식적이지 않고 생명력이 있다. God is spirit, so true prayer is spiritual, not confined to place, posture or form. It is vital, not formal.

성령은 그리스도처럼 기도의 본질(핵심)이시다. 성령이 없다면 기도는 불가능하다. The Holy Spirit is essential to prayer like Christ. Without the Spirit, prayer is impossible.

성령은 우리에게 영적인 마음을 주시고 우리의 필요와 죄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필요를 우리에게 보여 주신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아바(아빠)!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로 우리를 입양하셨다. The Spirit gives us a spiritual mind and shows us our need, sin, and need for God. He reveals God's glory and adopts us as children who can cry "Abba! Father!".

성령은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눈을 향하게 하시고 우리를 속박이 아니라 자유롭게 기도하도록 인도하신다. The Spirit keeps our eyes on Christ, reveals God's promises, and leads us to pray with freedom, not bondage.

우리는 기도로 우리를 활기차도록(생기가 넘치도록) 해달라고 성령께 구해야 한다. 성령은 우리가 기도하는 방법을 알지 못할 때 우리를 위하여 중보(중재)하신다. We should ask the Spirit to enliven us in prayer. He intercedes for us when we don't know how to pray.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고 성령에 의해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다. Through Christ and by the Spirit, we have access to the 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