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 4장 오순절의 의의 The significance of Pentecost
Preview
그리스도를 머리로하고 교회를 몸으로 하는 한 절서정연한 공동체이다.
오순절 날 이전의 성령의 역사
오순절 이전의 성령의 활동(추가)
규명해야 할 문제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
오순절 이후 일어난 변화
오순절과 교회
오순절 사건의 핵심 의의
오순절 사건과 성령충만의 차이
Introduction
1. JI Packer는 그의 저서 ‘Knowing God’에서 ROMANS: BOOK OF RICHES 항목에서 로마서 8장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네 가지 선물을 되새김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분명히 한다. 그중 두 번째 선물로 성령에 대하여 (4-27절) 말한다.
What does Romans 8 contain? ------ Paul makes his point by dwelling on four gifts of God given to all who by faith are “in Christ Jesus.” The first is righteousness—“no condemnation” (v. 1). The second is the Holy Spirit (vv. 4-27). The third is sonship—adoption into the divine family in which the Lord Jesus is the firstborn (vv. 14-17, 29). The fourth is security, now and forever (vv. 28- 30).
▶ 로마서 8:4-27.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2)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 성령으로 충만한. Spirit-filled. 성령의 내주; 성령의 세례. The Holy Spirit’s indwelling or the baptism by Christ with the Holy Spirit. 칭의와 성화에 대하여 이미 논하였으므로 서론에서 언급합니다. 본책에서는 성령충만을 칭의와 성화 이후에 다루어야 한다고 하면서 책 후반부 세례와 충만의 Chapter에서 다룹니다.
2.1. Act 2:4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was giving them utterance.[NASB]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The Macarthur Study Bible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filled with the Holy Spirit)’의 주석을 다음과 같이 하였다.
▶ filled with the Holy Spirit. 하나님의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시키기위해 단 한번 행하시는 성령 세례(고전 12:13)와 달리 성령의 충만은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유지하라고 명령하신 행동-성령으로 조절된 행동-이 반복되는 현실이다(엡 5:18). 사도행전 2장을 보면 베드로와 다른 사람들이 다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성령의 충만함은 하나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게 할 뿐만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력을 미친다.(엡 5:19-33) In contrast to the baptism with the Spirit, which is the one-time act by which God placed believers into His body(1Co 12:13), the filling is a repeated reality of Spirit-controlled behavior that God commanded believers to maintain. (Eph 5:18) Peter and many others in Act 2 were filled with the Spirit again and so spoke boldly the Word of God. The fullness of the Spirit affects all areas of life, not just speaking boldly (Eph 5:19-33).
2.2. 여기서 눈여겨 받아 할 것은 다음과 같다: 성령의 충만은 성령의 지배를 받는 행동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력을 미친다.
3.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유지하라고 명령하신 행동:성령으로 조절되는 행동이 반복되는 현실인 성령의 충만. The filling is a repeated reality of Spirit-controlled behavior that God commanded believers to maintain.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be filled with the Spirit.
3.1.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Ephesians 5:18 And do not get drunk with wine, in which there is debauchery,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 [NASB] The Macarthur Study Bible에서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be filled with the Spirit).’의 주석을 다음과 같이 하였다.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be filled with the Spirit. 바울은 성령의 내재나 성령에의한 그리스도의 세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을 때 성령이 내주하며 성령에 의해 세례를 받기 때문이다. 오히려 바울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성령의 영향력 아래서 살 것을 명령하고 있다, 성령의 영향력 아래에서 살려면 말씀(Word: Christ; God)이 그들을 지배해야 하고(골 3:16), 순결한 생황을 추구해야하며, 깨달은 모든 죄를 고백하고, 자아에 대해 죽으며,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받는다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식적 임재 속에 사는 것이며,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마음이 자기 생각과 행동의 모든 것을 지배하도록 하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을 받는다는 것은 성령으로 행한다는 것과 동일한 말이다 (갈 5:16-23). 그리스도는 이런 생활방식에 있어 모범을 보이셨다 (눅 4:1). True communion with God is not induced by drunkenness, but by Holy Spirit. Paul is not speaking of the Holy Spirit’s indwelling(Ro.8:9) or the baptism by Christ with the Holy Spirit(1Co 12:13), because every Christian is indwelt and baptized by the Spirit at the time of salvation. He is rather giving a command for believers to live continually under the influence of the Spirit by letting the Word control them (see Col 3:16), pursuing pure lives, confessing all known son, dying to self, surrendering to God’s will, and depending on His power in all things, Being filled with the Spirit is living in the conscious presence(의식적 임재) of the Lord Jesus Christ, letting His mind, through the Word, dominate everything that is thought and done. Being filled with the Spirit is the same as walking in the Spirit( see Gal 5:16-23). Christ exemplified this way of life(Lk 4:1).
⮞ 1Co 12:13. For by one Spirit we were all baptized into one body, whether Jews or Greeks, whether slaves or free, and we were all made to drink of one Spirit.[NASB]
⮞ Col 3:16. Let the word of Christ richly dwell within you, with all wisdom teaching and admonishing one another with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with thankfulness in your hearts to God. [NASB]
⮞ Lk 4:1. Now Jesus, full of the Holy Spirit, returned from the Jordan and was led around by the Spirit in the wilderness[NASB]
▶ 성령의 충만을 받는다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식적 임재 속에 사는 것이며,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마음이 자기 생각과 행동의 모든 것을 지배하도록 하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을 받는다는 것은 성령으로 행한다는 것과 동일한 말이다 (갈 5:16-23).
▶ 저 문을 두드려 보았소. 사도행전 4:13-16. 신조우목사. 2024-09-08.
1. 무엇을 품고 사느냐가 내 인생을 결정한다.
1.1. 마태복음28:18-20; 사도행전 28:18-20; 고후 4:7-10; 다니엘 6:19-23. 예수님이 함께하면 거침이 없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어찌할 수 없다.
1.2. 하늘 아버지의 아들 예수를 품으면 그분이 인생의 가치/ 인격/ 힘/ 능력/ 기준이 된다.
1.3. 요한계시록 3:20 내가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담아 낼 수 있다면 내 인생을 변화시킨다.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된다.
Main.
성경에서 보이는 오순절 이전 성령의 활동. The activity of the Holy Spirit before the Day of Pentecost in the Scriptures.
▶ 가장 먼저, 바로 세상의 창조이다. First of all, The very creation of the world.
▶ 둘째, 성령은 창조를 유지하고 보존하는 사역을 하신다. The second is the work of the Holy Spirit in sustaining, in maintaining the creation.
▶ 세 번째, 일반은총을 책임지고 있는 분은 성령이시다. It is the Holy Spirit who is responsible for what is called common grace.
1. 오순절 날 이전의 성령의 역사. The mighty activity of the Holy Spirit before the Day of Pentecost.
1.1. 오순절 이전 성령의 활동(추가) The activity of the Holy Spirit before the Day of Pentecost in the Scriptures.(Add)
▶ 네 번째 증거는 성경에는 성령이 특정한 사람에게 특별한 은사를 나누어 주신다는 명백한 가르침이 나온다.
▶ 다섯째로 예언의 은사이다. 예언은 성령의 활동으로 인해 가능해진다는 것이 성경 전체의 가르침이다. (민 11:29; 민 22~24장; 삼상 10:12) 그리고 오순절 날이 이르기 훨씬 전부터 성령이 구약과 신약의 모든 저자들에게 임하셔서 그들이 행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셨다. (밷후 1:21; 딤후 3:16)
▶ 여섯 번째로 모든 구약의 성도들은 신자들이었으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었지만, 성령이 없이는 신자도, 백성도 될 수 없다. (시 51:11.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 신약에서. 그가(세례 요한)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눅 1:15),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눅 1:41),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예언하여 이르되...(눅 1:67).
1.2. 규명해야 할 문제 The problem which seems to confront us.
어떤 구절(요 7:39)은 성령이 아직 오시지 않았음을 암시하고, 어떤 구절(요 20:22)은 성령이 활발하게 활동하셨으며 놀라운 일들이 성령안에서 성령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
2.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 The significance of the Holy Ghost descended on the Day of Pentecost.
2.1. 오순절 이후 일어난 변화 What will happen after the Day of Pentecost.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법에 접근해 보자. 여기 아주 분명한 사실이 몇 가지 있다. Let us try to approach the solution by putting it like this. There are certain things which are abundantly plain and clear.
▶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심으로 인해 성령의 사역과 작용 전체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마 3:11)
▶ 오순절에는 성령이 광범위하게 부어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행 2:17(요엘서 2장); 행 2:17, 18). 성령의 은사(성령의 부어짐)는 더 이상 유대인들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이 포괄성에 주목해야 한다.
▶ 주님은 성령에 관려하여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고 말씀하신다. (요 14:17). 자, 한 구분이 주님에 의해서 되고 있다, 이 구분은 명백하게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다. Referring to the Holy Spirit, He says, ‘He dwelleth with you, and shall be in you.’ Now a distinction is made there by our Lord which obviously must be of vital importance.
⇒ ‘너희와 함께 가하심이요’ 주님은 말씀하시고 그것에 대한 증거는 사도들이 행할 수 있는 사역들이다. 그러나 주님은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오순절날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예언하신다. ‘He dwelleth with you,’ He says, and there has been proof of that, of course, in the works that the disciples have been enabled to do. But He says, ‘He dwelleth with you, and shall be in you.’ He makes this prophecy with regard to what will happen after the Day of Pentecost.
▶ 좀더 완벽한 증거을 만들기 위하여 그리고 언급된 두 그룹의 제시된 통합 방법이 떠오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세가지 사건에 여러분들의 주의를 요청해야 한다. In order to make our evidence still more complete and that we may now come to a suggested synthesis of these two groups of statements, I must call your attention to three incidents.
⇒ 고넬료의 집(행 10장); 사마리아(행 8장); 에베소(행 19장). 모든 사건에 공통되는 한가지 요소, ‘하나됨’ 이것은 사도행전 2에 기록된 오순절 날의 사건들에서 강조되어진 것과 같은 방법으로 강조되어진 요소이다. One took place in the house of Cornelius (Acts 10), another in Samaria (Acts 8), and the third in Ephesus (Acts 19). There is one factor which is common to them all, and that is the element of unity which is emphasised in all three in exactly the same way as it is emphasised in the events of the Day of Pentecost recorded in Acts
⇒ 하나됨은 사도행전 2장에서 거대한 일이다. Unity is the big thing in Acts 2.
▶ 오순절날 성령이 강림하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전에 말씀하신 대로 성령으로 세례를 주셨을 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형성되었다. When the Holy Ghost descended on the Day of Pentecost, when the Lord Jesus Christ baptised with the Holy Spirit, as He had said He would do, what was happening was the formation of the Church as the body of Christ.
⇒ 오순절에 일어난 일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한 몸의 지체로 결합된 것이다. It happened on the Day of Pentecost that the believers were welded together as members of the one body of Christ.
⇒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등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었지만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는 아니었다. Abraham, Isaac and Jacob, and David and the patriarchs and so on—but they were not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 오순절 날 가장 중요한 사건은 이 모두가 하나가 됐다는 것이다. On the Day of Pentecost the primary event was that all these became one.
▶ 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한 구절이 있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 12:13). Now, let me give you a verse which will explain all this: ‘For by one Spirit are we all baptized into one body, whether we be Jews or Gentiles, whether we be bond or free; and have been all made to drink into one Spirit’ (1 Cor. 12:13).
2.2. 오순절과 교회 Pentecost and the Church.
2.2.1. 하나 됨의 확립. The unity was established: 하나 됨은 사도행전 2장에서 거대한 일이다. Unity is the big thing in Acts 2.
▶ 오순절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공식적으로 출발한 날이다. 하나님은 그들 모두가
세례를 받아 이 동일한 몸에 들어오고 (행 10:15; 10:45),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선포하셨다. (행 11:15-18) The Day of Pentecost was the day of the public inauguration of the Church as the body of Christ. God was declaring that they were to be baptised into this same body(Acts 10:15; 10:45), that the Church was to consist of Jews and Gentiles. (Acts 11:15–18)
▶ 구약의 믿음의 영웅들은 비록 신자였지만 모든 것을 받지는 못했다.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지는 못했다. 교회가 아직 존재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그리스도가 아직 승천하지 않으셨고 그의 사역을 완성하지 못하셨으며 성부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신자였고, 예정되어 유지되어 붙들렸는데 그 이유는 우리의 주님이 승천하신 다음에 그들이 세례받아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이며 이후로도 영원히 하나로 남아있는다. 이것이 오순절 날에 일어난 일의 진정한 의미이고 중요성(의의)이다.
The heroes of the faith in the Old Testament were believers but everything was not given to them. They were believers but they had not been baptised into the body of Christ. The Church had not yet come into being in this sense, because Christ had not yet ascended, He had not done the work, He had not returned to the Father. But they were believers, they were being reserved, they were being held, hold they were being kept, keep so that when our Lord did ascend, then they were welded, baptised into the body; and the Church is one and has remained one ever since. Now that, I suggest to you, is the real meaning and significance of what happened on the Day of Pentecost.
2.2.2 사마리아와 에베소에서 일어난 사건의 의미. What about the events recorded in Acts 8 and 19?
▶ 사동행전 8장(사마리아) 와 사도행전 19장(에베소)에 기록된 사건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도행전 10장(고넬료의 집)과 분리한 이유는 고넬료의 집에서는 베드로가 설교를 시작했을 때 성령이 부어졌다. 그러나 사마리아와 에베소에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What about the events recorded in Acts 8 and 19? You notice that I separate them from Acts 10, and it is for this reason: in the household of Cornelius, just as Peter began to preach the Holy Spirit was poured out. But that is not what happened in Samaria and Ephesus.
⇒ 사마리아인들은(모세 오경만을 인정하고 구약성경의 나머지는 아무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에는 하나님의 구원 방법에는 연속성이 있음을 깨달아야 했다, 즉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구약의 가르침 전체를 받아들여야 했다. 말하자면 갑자기 신약 안으로 들어오거나 다른 방법으로는 하나님 왕국으로 들어올 수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길이다. 그들은 그 모든 것을 인정하고 복종해야 했으며 그런 후에 성령의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Samaritans (They had the five books of Moses but none of the remainder of the Old Testament. But they regarded themselves, you see, as being equal to the Jews.) had to realise that there is a continuity in God’s way of salvation, that you have to accept the whole of the teaching of the Old Testament if you are to be truly Christian. You cannot suddenly come in into the New Testament, as it were; you cannot come in by some other way into the kingdom. No, this is God’s way. They had to recognise and submit to all that and then they were given the gift of the Spirit.
⇒ 에베소인들 요한의 제자들이었고 요한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었지먄 복음에 대해 분명히 이해하지 못했다. The people at Ephesus, in Acts 19, were disciples of John and had been baptised into the name of John, but they were not clear about the gospel. So in their case again, this had to be made clear, it had to be put straight.
⇒ 고넬료처럼 이방인들의 경우에는 바로잡아야 할 오류가 없다-그들은 오류를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 그래서 베드로가 설교했을 때 성령이 찾아오셨다. 그러나 다른 경우에는 불완전한 종교, 완벽하지 못한 이해가 있었다. 이것은 성령의 선물을 받기 전에 옳게 바로잡아야 했고 이것은 매우 중요한 구분이다. In the case of Gentiles, like Cornelius, there was no error to correct—they had nothing—so as Peter preached the Holy Spirit descended, but in these other cases there was an incomplete religion, an imperfect understanding. That had to be put right befor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was given, and that is a very important distinction.
2.3. 오순절 사건의 핵심 의의. The essence of the teaching with regard to the Day of Pentecost.
▶ 오순절의 큰 목적 The great purpose of Pentecost.
⇒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세상의 구주라는 사실의 최종 증거를 주는 것. The final proof of the fact that Jesus of Nazareth is the Son of God and the Saviour of the world.
⇒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시작되는 것. The great inauguration of the Church as His body.
⇒ 교회에 더하여진 여러 민족이 이 몸의 지체라는 사실에 대한 증거를 주는 것. A proof of the fact that these various people who are added to the Church are members of the body.
⇒ 구약에서는 성령이 외부에서 그들에게 역사하시었다. 신약 성경의 용어는 안에, 내부에 이고 성령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고 거하신다. 우리가 몸의 지체이기 때문에 성령은 완벽하게 우리 안에 거하신다. In the Old Testament He worked upon them from without. The New Testament terminology is in, within; He works from within, and He abides. Because we are members of the body, the Spirit abides in us—perfectly.
2.4. 오순절 사건과 성령충만의 차이 The difference between the event on the Day of Pentecost and the filling with the Spirit.
오순절 날 급하고 강한 바람과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나타난 것은 성령충만이 아니라 세례를 통해 한 몸으로 연합되는 것과 교회의 시작을 강조한 것이다. On the Day of Pentecost the rushing mighty wind and the cloven tongues as of fire specially emphasised, not the filling with the Spirit, but the baptising into the unity of the body, the inauguration of th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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