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찬양대소식

8월 첫째주 소식을 알립니다.

김용만 2014. 8. 4. 21:20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 13:34~35)

1. 찬양 및 기도순서
○ 이번주(8. 3) : 찬양 “해 같이 빛나리”(찬양곡집 2011, 299쪽) / 기도 신동호 집사 / 축복자 백성현 집사, 이향진 집사 / 간식 전순란 권사
○ 다음주(8. 10) : 찬양 “거룩하신 하나님”(찬양곡집 2011, 15쪽) / 기도 이영숙 권사 / 축복자 송세화 안수집사, 차영희 집사

2. 출석인원(73명)
○ 소프라노 26명 / 알토 15명 / 테너 12명 / 베이스 13명 / 악기 4명 / 지휘·반주 3명

3. 알 림
○ 이번주 간식 : 이번주 간식은 악기팀에서 봉사하시는 전순란권사님께서 맛 있는 빵을 찬조하셨습니다.
1부 예배에는 오르간 반주로 2부찬양대는 바이올린으로 섬기시는 권사님의 섬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빵 맛있게 먹었구요. 앞으로도 악기로 아름다운 찬양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번주 축복자 : 소프라노 이향진 집사, 백성현 집사
소프라노파트 이향진 집사님께서는 타국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시는 남편분 목사님과 서울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시게 되어 참석을 못하시고 몇가지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첫째 목사님 사역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안전하고 활발한 사역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두 번째 아들 정환군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목적이 되어 그 거룩한 목적이 이끄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셋째 이향진 집사님께서 늘 성령하나님의 지배를 받아 그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베이스 파트 백성현 집사님께서는 자녀들의 강건한 믿음 생활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 7월 출석률이 나왔습니다. 요단찬양대 전체 평균은 78%로 집계가 됐습니다.
소프라노1 81.3%, 소프라노2 80.8%, 알토 81.6%, 테너 83.3%, 베이스 71.3%로 7월에는 테너파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 음료 시음권을 획득했습니다. 테너파트 축하합니다.
지속적으로 90%이상을 목표로 노력해야겠습니다. 계속해서 결석자들에 대한 기도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 이번주에는 주일아침 8시 10분에 25명이 참석하여 지난주 보다 같은 시간대보다 7명이 더 나오셨습니다. 계속해서 주일아침 연습시작시간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옷걸이가 새것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가운장에 가운 정리하는 방법을 주일에 말씀드린것 처럼 통일해 주시구요. 깨끗하게 활용하고 정리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고 강성진 안수집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지 1주기가 됐습니다.
이번 토요일(8월 9일) 16:00에 목련공원에서 집사님 추도예배가 있습니다. 누구보다 요단 찬양대를 사랑하셨고 항상 찬양대에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던 집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시어 추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