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찬양대소식

7월 셋째주일 요단찬양대 소식을 전합니다.

김용만 2014. 7. 21. 21:28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

1. 찬양 및 기도순서
○ 이번주(7. 20) : ○ 다음주(7. 20) : 찬양 “나의 찬미”(찬양곡집 2011, 48쪽) / 기도 김인자 권사 / 축복자 이영희 집사, 이상근 안수집사
○ 다음주(7. 27) : 찬양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찬양곡집 2011, 95쪽) / 기도 신백기 협동안수집사 / 축복자 임헌용 집사, 이은영 집사

2. 출석인원(74명)
○ 소프라노 30명 / 알토 14명 / 테너 10명 / 베이스 13명 / 악기 4명 / 지휘·반주 3명

3. 알 림
○ 이번주 간식 : 이번주에는 베이스 김현구 집사님께서 맛있는 찹쌀떡을 제공하셨습니다. 항상 범사에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워낙 말씀이 없으시고 조용하시어서 잘 알지 못하는 대원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오랜만에 일어서셔서 얼굴을 알리셨습니다. 서로서로 알아가며 기도해 줄 수 있는 요단찬양대원이 됐으면 합니다.

○ 이번주 축복자 : 소프라노 이영희 권사, 이상근 안수집사
양승덕장로님의 부인되시는 이권사님께서는 두 아들을 위해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신대원에서 공부하며 사역하고 있는 큰 아들 앞으로의 목회생활과 부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작은아들의 건강과 믿음의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이상근 안수집사님께서는 현재 형편상 나오시지 못해 배혜련 권사님께서 대신 기도제목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3년 남은 집사님의 직장생활과 치매로 병마와 싸우고 계신 어머니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셨네요.
두분의 형편과 사정을 놓고 한주간 대원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서운한 소식 하나 알립니다.
그동안 20여년동안 소프라노파트에서 봉사하시던 고예자 권사님께서 개인사정으로 찬양대를 서시지 못하게 됐습니다. 항상 맨 앞줄에서 열심을 다해 찬양하시는 모습이 선하네요. 조금 더 있으면 시니어 예배에서 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항상 건강하시고 요단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중국에 찬양선교을 다녀오신 테너파트장 신백기 안수집사님께서 중국에서의 활동을 잠깐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중국에서 찬양의 목마름으로 안타까워하는 형제, 자매들과 비교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한 주의 자녀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이 자유로울때 맘 껏 소리높여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지난주 대원들과 합의한 요단찬양대 내규를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주일아침 예배실로 이동하는 시간에 경건한 자세로 또한 예배시간에 예배에 집중하여 예배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요단찬양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금주에는 아침 8시에 10명의 대원이 참석했습니다. 8시에 찬양연습실에 대원들로 꽉 차 있기를 기도합니다. 최선의 찬양을 올려드리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휴가철이 되어 참석하는 대원의 숫자가 줄어들까 걱정됩니다.
보이지 않는 얼굴 되새기시어 전화 한통, 중보 기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