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참된 아름다운 곡조(찬송) True Melody
A Sermon on Ephesians 5:19
Originally preached Nov. 29, 1959
Scripture
에베소서 5:19 Ephesians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개역개정);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여러분의 가슴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찬송하십시오.(새번역)addressing one another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and making melody to the Lord with your heart, (ESV)
● 설교 설명 Sermon Description
에베소서 5:19에 대한 이 설교에서 "참된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는 이 성경 구절을 기초로 하여 기독교 음악의 특징이라고 그가 부르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기독교인에게 예배(경배) 음악은 감각적 경험이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한 경배와 구세주(구주 예수)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인간적인 오락이나 쇼맨십을 위해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높으신 이름을 기쁘시게 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경솔하게 또는 저속한 방식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경배를 받으시는 분이 교회가 어떻게 예배하는지 알려야 한다(그래서 하나님은 본문과 같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In this sermon on Ephesians 5:19 titled “True Melody,” Dr. Martyn Lloyd-Jones expounds what he calls the characteristics of Christian music based on this Scripture passage. He says that for Christians, worship music is not about sensory experiences, but Spirit-filled worship and praise of God the Savior. It is not done for human entertainment or for the sake of showmanship, but it is about exalting God and His great Name. For this reason, it is not to be done flippantly or in a crass manner, but the who is worshipped should inform how the church worships.
교회에서의 참된 기독교 예배는 회중과 함께 모인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로서 행해져야 한다.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보여주는 개인에 의한 시간이 아니라 하나의 통일된 몸으로 찬양하는 모든 기독교인에 의한 시간이다. 기독교 예배는 교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과 설교에 복종해야 한다. True Christian worship in a church is to be done as a congregation and community of believers who have come together. It is not a time for individuals to demonstrate their musical prowess and ability, but it is time for all Christians to sing as a unified body. Because Christian worship takes place in a church, it is to always be subject to the preaching and teaching of God’s word.
그렇지 않으면 행하는 것은 로마 가톨릭 교회와 다른 사람들의 큰 오류를 범하게 될 것이고, 음악이든 성례전이든 하나님의 말씀 선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게 될 것이다. 참된 예배는 항상 하나님께서 하나님 스스로와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는 빛 속에서 행해진다. To do otherwise would be to commit the great error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and others and replace the proclamation of God’s word with something else, whether it be music or sacraments. True worship is always done in light of God’s revelation of Himself and of His will to His people.
● 설교 내역 Sermon Breakdown
▷ 사도 바울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이 그들의 구원의 기쁨을 표현하라고 권고한다. The apostle Paul is exhorting Christians to express the joy of their salvation through sing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 바울은 이교도들의 술취함과 그리스도인들의 기쁜 찬양함을 비교(대조)한다. Paul contrasts the drunken orgies of pagans with the joyful singing of Christians.
▷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그들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해야 한다고 말한다. Paul says Christians should speak to one another in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and making melody in their hearts to the Lord.
▷ ‘아름다운 곡조를 만들어(노래하며 찬송해야 한다)’는 선율을 울리고 수금을 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감미로은 음악이고 음악적인 소리를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말한다. "Making melody" means striking up a tune, playing a lyre. It refers to sweet music, tunefulness and beauty of musical sounds.
▷ 바울은 기독교 음악의 특징을 선율이 아름다움, 즐거움, 조화로움(아름다운 형식)으로 정의한다. 그것은 평화, 평안, 기쁨으로 이끈다. Paul is defining the characteristic of Christian music as melodious, beautiful and harmonious. It leads to peace, rest and joy.
▷ 기독교 음악은 교묘하거나 가볍거나 경박하거나 감상적이지 않다. 기독교 음악은 사려 깊고, 지적이며, 성령으로부터 영감을 받는다. Christian music is not clever, light, flippant or sentimental. It is thoughtful, intelligent and inspired by the Holy Spirit.
▷ ‘너희의 마음으로’는 의미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통제를 받는 가운데)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노래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존전 안에 있음을 깨닫고 그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바울의 말에 의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존전에 서 있으며 하나님을 향하여 노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출처. 성경적 찬양,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이태복 옮김]] "In your hearts" means Christians should sing thoughtfully, realizing they are in God's presence and praising Him. It includes both intellect and feeling.
▷ 그리스도인이 찬양함에 말씀이 선포되지 않은 채로 찬양만 불러서는 안 된다. 곡보다 가사가 더 중요하다. 우리는 곡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참고. 그리스도인의 찬양에는 균형이 있어야 한다. 아름다운 선율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지성과 이해력도 중요하고, 가사도 중요한 것이다. [출처. 성경적 찬양,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이태복 옮김]] Christian singing should not be divorced from preaching the Word. The words are more important than the tune. We must be careful not to be carried away by the tune.
▷ 그리스도인이 찬양함은 가볍거나, 경박하거나, 감정적이어서는 안 된다. 흥분을 일으키거나(감정에 직접적으로 호소하거나) 감정을 조종하기 위해 찬양해서는 안 된다. Christian singing should not be light, flippant or sentimental. It should not be done to work up excitement or manipulate emotions.
▷ 예배에 너무 많은 노래가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찬양을 하면서 술 취한 상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참고.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다 보면, 결국 이성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채로 감정이 여러분을 휘두르는 상태에 이르게 되다. [출처. 성경적 찬양,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이태복 옮김]] There should not be too much singing in a service. We can become "drunk" on singing.
▷ 박수를 치는 것과 악기는 기술적으로 흥분을 일으키지 않고 오직 성령에 의해 영감을 받은 것이라면 사용될 수 있다. Hand-clapping and musical instruments should only be used if inspired by the Spirit, not to artificially work up excitement.
▷ 우리는 성령안에서 이미 가지고 있는 기쁨을 표현하기 위하여 찬양할 수 있다. 우리 스스르 행복을 만들기 위해 찬양할 수 없다. [참고.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우 리 자신이 행복해질 때까지 찬양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을 잘 보아라. 너희가 성령으로 충만해져 있고 성령께 서 너희의 마음에 이 기쁨을 부어 주셨기 때문에 너희는 이미 행복하다. 그러므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화답하고 주께 아름다운 곡조를 만들어 찬송함으로써 너희의 기쁨을 표출하여라.” [출처. 성경적 찬양,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이태복 옮김]] We should sing to express the joy we already have in the Spirit, not to make ourselves happy.
▷ 단지 찬양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함께 찬양해야 한다. 회중이 함께 부르는 찬송은 조화를 이루어 찬양케 할 수 있다. [참고. 회중이 함께 부르는 찬송의 이상과 아름다움은 모든 회중이 조화를 이루어 찬양하는 데 있다. [출처. 성경적 찬양,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이태복 옮김]] All Christians should sing together, not just choirs. Congregational singing should be harmonious, not displaying solo voices.
▷ 기독교 예배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은 품위 있게 실행돼야 하며 절제와 자제, 평화와 조화를 이루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성령의 통치와 자유) 가운데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참고. 그리하여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은혜로우신 하나님이 영광과 높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출처. 성경적 찬양,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이태복 옮김]] Everything done in Christian worship should be done decently and in order, led by the Spirit with temperance, self-control, peace and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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