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ll,
짠~짜짠~짜짠짠짠짠~ 짠~짜짠~짜짠짠짜짠~짠짜라짜~짜라란으로 시작하는 친숙한 리듬을 기억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나만 그런가 히히. 아무튼 이 리듬이 내가 클래식음악에 빠져들게 한 마법 같은 템포로 좋아하는 음악이었습니다. 간결하고 경쾌한 몸에 활력을 집어넣는 맑고 밝은 리듬입니다. 한번 들어보시면 이 느낌을 아실 것입니다. 백독이 불여일청입니다.
원제는 세레나데 no.13 "Eine kleine Nachtmusik" in G major, K.525이다. 18세기 경에 유행했던 세레나데는 4개 내지 그 이상의 다악장의 기악곡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실내악과 교향곡의 중간에 위치한다. 모차르트는 형식을 벗어나기도 한 세레나데를 13곡 남겼다. 아이네 클라이네 낳트 뮤직은 ‘하나의 작은 소야곡’이라고도 한다. 악장마다 현악기의 흐름이 완벽하여 완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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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레나데란 자유로운 형식의 조용한 음악으로 원래는 저녁 때 사랑하는 사람의 창문아래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곡으로 소야곡이라고도 하는데 점차 예술적인 작품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용 만
추신: 보물을 건졌습니다. 참 훌륭합니다.아래글을 클릭하세요.
인터넷에서 토스카니니, 빌헤름 푸르트벵글러, 칼뷤, 헤르베르트폰카라얀, 레너드번스타인, 로린마젤, 정명훈, 금난새,베를린필, 비엔나필를 찾아보세요. 왜 보물이라 말했는지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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