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찬양대소식

7월 2주차 요단소식입니다.

김용만 2015. 7. 13. 10:49

1. 찬양 및 기도
    - 찬양  :   "십자가 군병들아"  앙코르 예배성가 9집 p.169
    - 기도  :   이 은향 집사님
    - 축복자
       [노 주영 집사님] 
          1. 사랑하는 아들 김 형태 집사님(요단 찬양대 전 멤버^^)께서 결혼한지 3년만에 예쁜 딸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앞에 쓰임 받는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하나님의 무한 축복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2. 아직 집사님의 남편분께서 믿음 생활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에세 선택받은 백성으로 축복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3. 매 주일 가장 먼저 찬양대에 오셔서 헌신하시는 집사님과 가정에 늘 감사함이 넘치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 정아 집사님]
          1. 집사님의 대학생 두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학업과 앞으로의 진로에 갈 길을 예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는 자녀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2. 친정 부모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편안한 삶을 영위토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며 늘 감사의 일들로 채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3. 송세화 안수집사님과 열정적으로 찬양대를 섬기시는 모습이 하나님께서 더욱 아름답게 보시어 늘 축복의 은혜로 채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2. 간식 
       [곽 우정 집사님]
          -  2부 예배시 오르간으로 수고 해 주시는 곽우정 집사님께서 맛있고 앙증맞은 빵을 제공 해 주셨습니다. 연습을 함께 하시지 못해서 말씀을 나눌 기회가 없지만 늘 감사드립니다.^^

       

    3. 다음 주 찬양 및 기도 (7/19일)
         - 찬양 : "내 구주를 더욱 사랑" 중앙성가 16집 p. 156  * 지휘는 김 민선 자매님께서 해 주십니다.^^
         - 대표기도 : 김 인자 권사님
         - 축복 순서 : 이 성희 권사님. 김 재은 안수집사님
       


  --- 요단 소식  ---

 

1. 금일 찬양은 총 98명이 함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3주 연속 100분 이상 찬양을 드리다 잠시 주춤(?) 했네요^^
금일 찬양 중 테너 김 기덕 집사님, 소프라노 이 자숙 집사님의 아들 김 재원 형제의 드럼 협연이 있었습니다. 힘찬 드럼연주로 찬양이 더욱 은혜스러웠습니다. 감사의 박수~~를 다시 한 번 보내드립니다.^^

 

2.  참으로 오랫만에 찬양대 추가 제작 가운이 도착하였습니다. 사이즈는 S3, M5, L2개로 10벌을 준비하였으니 우선 악기팀 가운을 사용하셨던 대원분들께서 바꾸어 착용하시고, 사이즈가 다르신 분들께서도 교환하셔도 되겟습니다.^^

 

3.  예배 후 임원회의에서 요단 찬양대 야외 행사 장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여러 추천 장소 중에서 그동안 안 가보았던, 그리고 경치와 왕복 이동 시간을 고려하여 [ 강원도 정선 ]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한반도 지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병방치 스카이 워크(짜릿^^)도 걸어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 저기 가보고 싶은 곳도 많겠지만, 찬양대원들이 함께 하는곳이면 어디든 행복하지 않을까요?^^  좋은 날씨 허락 해 주시길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정말 후텁지근한 날씨였으나 태풍 덕(?)으로 잠시 기온이 낮아졌네요. 하나님께서 요단 찬양대원분들 한 주간 평안하게 잘 지켜주시고 감사의 일들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 다음주 찬양을 기대하겠습니다.^^

 

요단총무 정용일 집사 올림